[한국농어민신문] [민선7기 지역일꾼 제대로 뽑자/지방자치 혁신사례] ⑤전북 익산 미래농정국

by 국민농업포럼 posted Apr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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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2017년 1월 야심차게 미래농정국을 새로이 출범시켰다.

익산시는 기후변화와 FTA 등 국내외 농업 여건 변화에 따른 대응과 농업·농촌 신성장 동력사업의 발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도농상생,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농촌 6차 산업화 등을 위해 미래농정국을 신설한 것.

미래농정국은 기존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산유통과, 축산과 등 3과와 본청 축산과, 산림과를 포함 정원 82명 1국 5과 21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미래농정국은 익산시 함열읍에 소재한 옛 함열군청(현 북부청사)의 명성을 되살리고 나아가 익산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다.

미래농정국은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농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 1년 동안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거버넌스 구축, 지역농산물의 유통 혁신, 농촌체험관광 종합지원체계 구축, ICT첨단농업육성 및 작목 구조개선 등을 중심으로 농정을 펼쳤다.

우선 익산시 농정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농업인이 중심되는 농정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이는 농업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안 역할을 하는 ‘명예농업시장단’,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심의하는 ‘희망농정위원회’, 지역농축협과 함께 상생협력 사업을 만드는 ‘상생협력단’ 등을 구성·운영하며 중앙부처와의 소통 강화와 농업현장 중심의 정책사업을 발굴·추진했다. 특히 오는 2019년 3월 설립 목표로 농업인의 대의 기구인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이 현재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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