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나주시-농민단체, 농업 현안 해결 ‘머리맞대’ (2017. 9. 1)

by 국민농업포럼 posted Feb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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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는 시 농업정책과, 농촌진흥과, 배기술지원과, 식품유통과 등 농업기술센터 산하 부서 5곳을 비롯해, 나주농민회·여성농민회, 농어업회의소, 나주한우협회, 한국농업경영인회 등 관내 10곳의 농민단체 임원진 및 실무자 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업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참석자 종합토론, 6차 산업 현장방문 등의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승용 연구위원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나주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특히 “지방분권형 농정개편이 이루어 질 경우, 지자체에 대한 농정예산 자율권이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자립적 농정기획 역량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국민농업포럼 임성규 사무국장은 최근 농업계 이슈로 부상 중인 농어업회의소의 법제화에 대비해 ‘왜 농어업회의소 인가?’를 주제로 “농업의 위기감이 증대하는 상황에서 농업계의 정치적 위상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일련의 효과를 위해서는 농업회의소의 법적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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