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부여군, 농업인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

by 국민농업포럼 posted Feb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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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단협 참석자들은 농민의 권리와 농업의 가치 반영을 위한 농민헌법 제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과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벼의 도복 우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해 부여군 벼 재배면적은 10,000ha이고, 올해 삼광벼 재배 예상면적은 3,000ha이다. 삼광벼의 경우 다른 품종에 비해 키가 커 쓰러질 우려가 높아 그에 따른 재배방법 및 지원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삼광벼 40kg당 3,000원을 지원해 달라고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 군수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젊은 농업인이 부족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정책과 지방정부 그리고 농업인이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매진해야 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농어업회의소 법안이 신속하게 처리되어 농업인을 대표하고 농업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회의소 설립에 동참해 달라”며 "특히 이번에 요청한 삼광벼 지원예산을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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