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농업회의소 전국 첫 설립...공적지위 확보 최선"

by 국민농업포럼 posted Feb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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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제주도가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농업회의소를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단체, 유통, 농민, 농협 등의 단체 등과 함께 논의하고 책임을 지며 농정 파트너서의 공적 지위와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정관과 지원조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7 대안농정 대토론회에 참석해 제주의 농정 통합과 혁신들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원 지사는 "농업은 농민들이 주도가 돼 민간에서 하는 것인데, 농업 분야가 전반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다보니 관에서 보조하는 입장에서 자칫하면 의존적이 돼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 관리하는 행정에서 주도를 하면 농민들이 빠져버리는 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정책당사자인 농민들이 함께 해야겠다는 것으로 '협치'라는 이름을 붙이고 농민, 생산단체, 유통 조직들과 오랜 논의를 거치며 '협치 농정'을 추진 중"이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제주도는 농업회의소를 통해서 생산단체, 유통, 농민, 농협 등의 단체 등과 함께 논의하고 책임을 지며 농정 파트너서의 공적 지위와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정관과 지원조례안을 마련하고 제주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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