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신문] [창간특집기획1]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 만들기 ③농업·농촌을 위해 뛰는 사람들

by 국민농업포럼 posted May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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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농부를 꿈꿨던 한 젊은이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 농업·농촌 최일선에서 ‘행복한 농업·농촌’, ‘삶의 가치가 있는 농업·농촌’을 만드는 선도자가 됐다. 정명채 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이 바로 그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70세를 훌쩍 넘은 나이(1946년생)가 돼 농업계에서 인정받는 자리에 올랐지만 오히려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열정은 농과대를 졸업하고 농어촌사회·복지분야를 변화시켜 보겠다고 독일 괴팅겐대로 유학 갔던 젊은시절 그대로다.

 

이후 1978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창설 맴버로서 오랜시간 농어촌복지분야를 연구했던 그가 지난 3월 20일 농어촌희망재단 7대 이사장으로 부임하며 이제는 농어촌 현장에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어촌 인재 양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키 위해 지난 2005년 6월 설립 이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어촌 발전에 앞장 서 왔다.

 

주로 농업인 자녀 및 농업후계인력 장학금 지원과 농업현장 실습과 인턴활동을 통한 농어촌의 우수 인재 양성, 그리고 농촌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농업인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문화사업을 통해 회색공간으로 불리던 농어촌을 신바람 나는 농어촌으로 바꿔 가는 일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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