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대한민국 실현” 약속(2017. 5. 2)

by 국민농업포럼 posted Jan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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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가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원내 3당과 정책협약을 잇따라 맺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시켜달라는 농업인의 요구에 각 정당이 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농연은 2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과 당대표실에서 김지식 회장을 비롯한 한농연 중앙임원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전국농어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김현권(비례) 의원과 신정훈 전 의원, 최규성 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열었다.

김지식 회장은 “지금은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 농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농연은 숨넘어가기 직전의 250만 농업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릴 수 있는 농민대통령,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미래 농업의 길을 제대로 안내해 줄 농민대통령이 보고 싶다는 목소리를 계속해서 내어왔는데, 정책협약식을 계기로 향후 5년 동안 한농연이 요구한 60대 농정 요구사항이 함께 추진돼서 250만 농민이 대접받을 수 있는 농민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청와대에 농업부문을 담당할 수 있는 수석실을 마련할 것과 농림축산식품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킬 것도 촉구했다.

한농연과 더불어민주당이 맺은 정책협약의 주요내용은 △대통령 직속 농어업특별기구 설치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로 협치농정 실현 △국가 및 지역 푸드플랜 수립 시행 △청년농업인직불제 도입 및 후계인력육성 강화 △GMO 표시제 및 식품표시제도 강화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및 공공급식 전면 확대 △농어업재해보험 및 농어민산재안전보험 강화 △책임있는 국가 축산방역 체계 수립 △농어촌 교육·주거·보건·의료·복지체계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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