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농업가치 헌법반영’ 정부·국회도 한마음 (2017. 11, 15)

by 국민농업포럼 posted Feb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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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각계각층으로 서명 열기가 확산되면서 13일까지 150만여명이 서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서명에는 농업계뿐만 아니라 정관계 인사와 지방자치단체장·산업계도 동참하고 있다. 충남 아산지역의 200여개 중소기업 대표자 모임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최근 가진 월례모임에서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농민단체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40여개 농업 관련 단체가 참여한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헌법개정운동본부’는 10월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국민농업포럼·농민의길·한국농축산연합회는 1일 aT센터에서 ‘농림수산식품분야 헌법개정 토론회’를 열었다.

국회도 일부 의원들이 관련 토론회를 열거나 준비하는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관련 토론회를 두차례 개최한 정인화 국민의당 의원(전남 광양·곡성·구례)은 “농업을 보호하고 농민과 농촌을 제대로 대접하기 위해서는 헌법에 농업의 다원적·공익적 기능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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