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 가농의 지난 반세기, 축복 속에 역사로 남다 (2017. 5. 29)

by 국민농업포럼 posted Feb 0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바로가기링크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162

 

가톨릭농민회(회장 정현찬, 가농)가 수많은 농업계 인사들의 축복 속에 탄생 50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가농은 29일 명동성당 파밀리아채플 프란치스코홀에서 ‘가톨릭농민회 50년사 출판기념회 및 후원의 밤’을 열었다. 지난 15일 경북 왜관 베네딕토 성당에서 가농 회원들을 중심으로 열었던 50주년 기념미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50주년 기념행사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농업 분야 학자·시민단체·언론 등에서 100명이 넘는 인사들이 참석해 가농의 지난 5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사회를 맡은 손영준 가농 사무총장은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50주년은 작년 10월 17일이었고, 그 해 우리는 싸우고 또 싸웠다”며 “이제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지난해 하지 못했던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출판기념회를 빌어 여러분을 모셨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현찬 가농 회장은 반복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가농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현재 농민운동을 하는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할 지 성찰의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

.

.

*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시려면 위의 '바로가기링크'를 클릭하세요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