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앞에서’ 시를 낭독해주시고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서정홍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농업계와 시민사회가 올해도 변함없이 농적 가치를 바로 세우고,

지속가능한 농업 먹거리 세상을 여는 힘찬 출발을 하였습니다.

 

신춘교류회 전 개최된 국민농업포럼 제 11차 정기총회에서

국민농업포럼은 제6기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신임 상임대표로 정명채 농어촌희망포럼 이사장님이 선출되었으며,

공동대표로는 여성부문에 안인숙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님(행복중심생협연합회 전 이사장),

협동조합부문에 조현선 고산농협 전 조합장님(5선, 환경농업단체 전 회장),

환경부문에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님을 선임하였습니다.

또한 국영석 완주고산농협 조합장님, 김제열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 회장님, 안철환 온순환협동조합 이사장님,

최동근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님 등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였습니다.

국민농업포럼과 10년을 함께 걸어오신 전임 정기환 상임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정기환 대표님께서는 국민농업포럼 초대 상임이사와 3대 상임대표를 역임하시며,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을 위해 포럼 설립 전부터 큰 노력과 봉사를 하셨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포럼의 초석과 기틀을 다져주신 황민영 전 상임대표님과 정재돈 전 상임대표님께도

늦었지만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모든 회원분들의 마음을 담아 작은 공로패를 드렸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변함없이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