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창조농업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내년까지 1천815㎡ 규모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창조농업지원센터(농업인회관)를 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 1층에는 농산물가공장(490㎡)과 판매장(170㎡)이 들어선다.
2층에는 농업회의소, 농산업인력지원센터, 6차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각종 농업인단체의 사무실 및 회의시설, 3층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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