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농업계가 국가 발전과 미래세대, 자연생태계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혜를 한데 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농업계가 개별 이해관계를 넘어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국민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보장하는 대의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 같은 대의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바로 농어업회의소가 담당할 것입니다.”
정기환 국민농업포럼 상임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농어업회의소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국민의 지지를 받는 농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앞으로 농어업회의소가 법제화되고 농업현장에서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농어업회의소에 대한 지지와 응원, 비판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정 대표와의 일문일답.
.
.
.
*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시려면 위의 '바로가기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