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월)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말산업국민포럼” 창립총회와 기념토론회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승마와 경마 등 말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6차산업을 선도하는 창조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농축산업계와 말산업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하는 “말산업국민포럼”을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말산업국민포럼”의 창립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 하는 말산업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경마산업의 선진화와 승마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국민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는 김우남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농업포럼, 소비자시민모임, 한국농업경영인중앙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대한승마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협회, 서울마주협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한국말산업중앙회, 한국소비자TV의 공동 주최, 국민농업포럼, (가칭)말산업국민포럼(준)의 주관과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농민신문, 농수축산신문, 한국농어민신문, 축산신문, 축산경제신문, 말산업저널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개회사는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하셨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안효대 국회의원, 박민수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이우재 말산업국민포럼 창립준비위원장(매헌윤봉길월진회 회장)이 환영사를 해 주셨습니다.

 

창립총회에 앞서 열린 기념토론회는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가 “국민과 함께 하는 말산업 종합발전 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해주셨고, 이정환 GS&J인스티튜트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습니다. 지정토론자로는 김성민 한국소비자TV 대표, 문혜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박윤경 스티븐승마클럽 대표, 전성원 한국마사회 말산업진흥처장, 정재섭 경마가있어즐거운세상 대표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기념토론회에 이어 진행된 “말산업국민포럼”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승인하였습니다. 초대 임원으로는 고문에 김동태 전.농식품부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우남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이,  상임대표에는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이우재 매헌윤봉길의사월진회 회장, 지대섭 전.서울마주협회장,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공동대표에는 강석대 서울마주협회장,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박남신 전국승마연합회 회장, 박상진 대한승마협회 회장, 오영복 경주마생산자협회 회장,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 이병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이상영 한국마사회 부회장 등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사로는 말산업, 시민사회, 언론사 등 주요인사 53명이 선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