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어업인 대변 기구로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추진
FTA 위기 극복 등 농업 발전 모색… 6월 창립총회
황준오기자 2012-04-07
[봉화] 봉화군이 한·미 FTA발효와 한·중 FTA 협상추진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3개 시·군(전북 고창군, 경북 봉화군, 경남 거창군)이 선정돼,
지난 1월부터 1천명을 목표로 회원모집에 나선 결과 현재 1천200여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업계의 상공회의소 성격으로, 농어업분야 대표조직의 위상을 가지며 농어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주적 운영으로 기존의 농업조직과는 차별화된 선진 농업조직으로 볼 수 있다.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전체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407.010080753440001
FTA 위기 극복 등 농업 발전 모색… 6월 창립총회
황준오기자 2012-04-07
[봉화] 봉화군이 한·미 FTA발효와 한·중 FTA 협상추진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3개 시·군(전북 고창군, 경북 봉화군, 경남 거창군)이 선정돼,
지난 1월부터 1천명을 목표로 회원모집에 나선 결과 현재 1천200여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업계의 상공회의소 성격으로, 농어업분야 대표조직의 위상을 가지며 농어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주적 운영으로 기존의 농업조직과는 차별화된 선진 농업조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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