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생명산업이자 뿌리산업으로 여기지고 있는 농업을 살리기 위한 정책도 추진해왔다. 농업을 살리기 위한 ‘당진형 3농혁신 정책’이 바로 그것이다. 이 정책은 농업, 농촌, 농업인이 함께 생각을 바꾸고자 그동안 1차산업에 머물렀던 농업을 생산, 가공, 판매 등을 아우르는 6차산업화로 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수도작 중심의 농업을 다각화, 다변화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해왔다. 김 시장은 “지난해 말 설치된 농업회의소를 통해 각종 보조금 지원정책 등을 농업인 스스로 해결하는 제도적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 밖에도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담수호 수질오염 개선 사업비로 780억원(국비)을 확보했으며, 상습가뭄지역 해결을 위해 아산호~삽교호~대호호 수계연결사업 추진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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