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에 강한 군(郡)' 육성과 '복지 설계'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지역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 자산을 바탕으로 식품·특산품을 제조·가공하고 유통·문화·관광을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담양 농업의 신 6차 산업화"라며 "자치 농정 체계 구축을 위해 농업회의소를 설립하고 창조농업 지원센터(농업회관)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군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건강실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실버인력을 활용한 시니어클럽 운영 ▲ 노인복지관 및 노인회 등과 연계한 취업 알선 ▲ 노인 일자리센터 건립 ▲ 노래교실·문화교실·요가·체조 등 다양한 건강실천 교육 등으로 복지 지수를 높일 방침이다.
최 군수는 이어 숲과 정원을 활용한 매력 있는 고장 만들기 사업도 내놓았다.
그는 "한재골 수목원·외추리 산벚나무숲·동백나무숲·소나무숲·편백과 대나무를 활용한 치유 숲 등을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한국전통 정원 지역 특구' 지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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