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안농정 대토론회 올해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월) 오후 농수축산신문사 5층 회의실에서 '2015 대안농정 대토론회' 제4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운영위원기관으로 농정연구센터(황수청 소장, 운영위원장),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김원일 상임이사),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박영범 이사장), 국민농업포럼(정기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운영기관이 많은데 다들 바쁘신 관계로 참석은 못 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2015 대안농정 대토론회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논의하였고, 분과운영 및 전체 워크샵 계획 등을 협의하였습니다. 올해 대안농정 토론회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0월 혹은 11월 개최할 계획입니다. 예약은 한 상태인데 향후 변수를 고려하여 두 가지 일정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비자 먹거리와 농의 연대" 

  

올해는 대안농정 대토론회 5년차 입니다. 매년 새로운 주제와 문제의식을 가지고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올해 대토론회 주제는 아직 미확정 상태이지만 수도권 소비자의 먹거리와 農의 연대를 기본컨셉으로 잡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고민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세부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고 6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5차 운영위원회와 7월 초(7월 3일(금) 14시~4일(토)) 괴산 흙살림연수원에서 개최 하는 전체 참여기관 워크샵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확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