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완주군농어업회의소(대표 송병주)와 공유마을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이선애)과 공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세미나를 열어 농업분야의 선도적 대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2일 고산 농업인회관 3층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완주군 농민회, 농업 경영인 연합회, 한우협회 등 농업인 단체 100여명이 모여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반증했다.
‘기후위기 시대 농업·농촌 에너지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기후위기를 유발한 화석연료 이용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농업·농촌의 에너지 전환 대책과 폭우·폭염·가뭄 등 극심한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대책 강구를 위해 진행됐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